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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불우이웃 돕기를 하기로 했는데, 대상자로 대령의 자녀가 정해졌다고요...
그 얘기를 듣고는 우린 기가 막혀 웃음을 터뜨렸죠.
우리가 있는 그곳에서는 가장 부자?에 속하니까요.
참으로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역에 따라,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 다르니까요.
물론, 하나님의 기준과 사람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은 우린 잘 알고 있지만 말입니다.
때론, 이해할 수 있는 기준도(차이가 크지 않을 땐..) 있지만, 이해할 수 없는 기준도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기준은 오직 하나, 성경이라서 참 감사합니다.
지역마다, 사람마다 다~ 다른 기준이라면, 우리가 과연 어떻게 바로 갈 수 있겠습니까?
성경이라는 기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의 삶에서, 모든 생활에서 바른 기준을 가지고 살아 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