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03
우리는 다~ 부족하기에,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판단을 하지 않아야 할 것 같은데, 우리는 많은 순간 순간, 얼마나 많은 판단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도 판단하고, 다른 사람도 판단하고, 판단하는 그 사람을 또 판단하고...
인간적인 상식으로 판단하고, 성경을 조금 안다고 판단하고, 조금 더 낫게 보인다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그 판단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을 종 종 봅니다.
몇 일 전에도 판단하고, 낮게 평가함으로 그 사람의 일을 뺏는? 사건으로 인하여, 그 사람은 너무도 마음 아파하고, 형제의 눈에서 눈물을 줄 줄 흐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라기는 그 형제가 큰 상처를 입지 않기를 그 일로 인하여, 더 하나님의 위로와 주시는 평안으로 인하여 성숙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잘못은, 나의 부족은 왜 그리 너그럽고, 다른 사람의 작은 잘못이나 부족은 왜 그리 크게 보고, 인색한지...
판단하실 자격이 있는 하나님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