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03
주님의 사랑이지요..그 사랑이 있었기에, 그러한 사랑이 있기에 우리는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우리대로의 희생이 있어야 아름다운 세상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우리의 부모님들, 우리의 선진들의 희생으로 지금 우리가, 우리의 삶이 있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갈수록 희생을 거부하며, 희생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인양 생각되어지는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칭찬하는 듯 하면서 자신은 않는 것은 그만큼 귀한 일이 아니라 생각되는 까닭이겠지요.
때론 우리, 육신이 힘들고 피곤할 때면, 그 희생의 가치를 하락시킬때가 있습니다..
생각만으로는 어떤 일도 진행되어지지 않습니다.
행동이라는 작은 희생이 따라올때 진행이 됩니다.
개인에게도 어떤 모임에도 희생이 필요합니다. 함께 나누면, 함께 그 희생을 하면 가벼울 수 있지만, 합쳐지면, 그 무게는 엄청날 것입니다...희생의 열매는 그 희생의 고통을 줄일 수 있고, 멎게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희생의 삶이 ...귀한 희생의 삶이 늘 있어지기를 기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