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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다는 것, 참 행복입니다.
혼자라는 것은 너무 외롭고 쓸쓸합니다.
혼자서는 살 수 없는 까닭이지요.
아기때는 부모가 함께하고, 조금 자라면 선생님이 친구가 필요하고, 더 자라면 애인이 필요하고, 더 지나면 반려자가 필요하고....
우리는 늘 누구와 함께 합니다.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고..
자신을 위해 동행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함께 함이 필요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이 계시기에 감사합니다.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이 계시기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또 감사합니다.
함께 한다는 것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삶입니다...
지나온 과정에 함께 한 모두에게 감사하고, 지금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함께 할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