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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그리고 가난한 사람은?
예전엔, 재산이 많으면 부자라 생각했죠.
재산이 없으면 가난하다고 생각했고요...
이젠 아니예요..
재산은 많지만, 가난한 사람이 있고, 재산이 없지만, 부자가 있음을 확실히 알아요.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자기 먹고, 쓰고, 배채우기 바쁘면 가난한 사람이요. 아무리 모자라도 나눌줄 알면 부자인것 같아요.
나를 위해서만 쓰면, 나만을 위해서 쓰기에 급급하고, 모자라고, 자신의 배만 채우는 욕심꾸러기는 가난한 자요. 내가 굶더라도 남의 배를 채우면 부자요. 내가 모자라더라도 다른 사람의 부족을 채워주면 그것이 바로 부자 아닌가요..?
우리의 생각하기에 따라 부자로 살 수도 있고, 가난한 사람으로 살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풀고, 나누고, 줌으로 더 복이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지혜롭게... 마음까지도...
기쁨으로 그 일을 감당하는 삶이고 싶고... 나의 몫을 잘 감당하고 싶습니다...
베풀되, 유익하기를 원합니다.. 물질을 시간을... 잘 사용하기 원합니다... 나의 삶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