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그리고 자식

조회 수 905 추천 수 0 2010.06.09 13:47:00

부모와 자식 관계는 정말,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어쩜 그렇게 닮아 가는지..

자식을 보면 부모의 장점과 단점이 보인다.

때론, 부모의 장점만 가지고 태어났다 얘기하지만, 잘난 자식에 관해서만 말이다..

하지만, 어디엔가 단점도 숨어 있고, 드러난다..

 

의미있고, 보람있는 일을 하는 부모라면, 자식이 자신처럼 살았으면 하겠고, 무언가 불만족하고, 부끄러운 구석이 있다면, 자신처럼 살지 말기를 바란다..

 

자식이 부모를 존경하고, 아빠처럼 엄마처럼 살기를 원하고, 또는 아빠같은 사람과 엄마같은 사람과 결혼하기를 원한다고 말한다면, 부모는 흐뭇해 할 것이고, 가정교육이 효과를 본 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영향을 끼치는 부모여야 겠지..

부모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하는 자식이어야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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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어떤 모습을 닮아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하나님의 영광 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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