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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 안다는 것은 큰 힘입니다.
어떤 곳을 갈 때, 길을 알지 못하면, 쉽지 않습니다. 헛수고를 할수도 있고, 아는 사람에게 물어서 가야는데, 다~ 아는 사람이지는 않습니다.
길을 모르면, 다른 사람에게 안내할수도 없고, 자신도 갈수가 없습니다.
길을 아는 사람은 혹 길을 잘못들어도 금방 바른 길을 갈 수 있지만, 길을 모르면, 정말 고생합니다. 고생을 하더라도 목적지를 늦게라도 찾아갈 수 있다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길이라 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비슷하게 보이는 길로 가게 되거나, 엉뚱한 길로 가게 되겠지요.. 그 길밖에 없는데,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 길로만 가야 되는데... 만약 다른 길로 갔다면, 다시 되돌아 와야 하는 그 길...
길을 바로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나도 잘 가고, 다른 사람에게도 잘 안내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혹 길을 모르는 사람들이 나에게 물을 수 있고, 난 잘 얘기해 줄 수 있음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