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03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또 주고, 하고 있습니다.
혈육의 사랑, 친구의 사랑, 관계의 사랑, 남,녀간의 사랑, 이웃을 향한 사랑...
사랑으로 인해 행복해 하기도 하고, 사랑 때문에 안타까와 하고, 때론 괴로와 하고...
사랑은 좋은 것이로되, 그 사랑때문에 질투를 일으키기도 하고, 금지된 사랑도 있고,...
인간관계의 사랑에선, 사랑때문에 많은 안타까움들이 있습니다.
하나, 우리 예수님과의 사랑에서는 그렇지 않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은 미치지 못하는 곳이 없고, 모자람이 없기에, 너무나 풍성한 사랑이기에, 사랑을 소유하려고 싸울 필요도 없고, 사랑이 모자라 불평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간과의 사랑은 주의력이 필요하나, 주님과의 사랑은 다른 사람이 사랑한다고 해서 사랑못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주님은 우리의 사랑을 다~ 받으실 수 있고, 또 받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이시므로 한명은 아니더라도,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거나, 제한적인 사랑을 하신다면...
세상 모두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더 많은 사람이 사랑을 고백하고, 사랑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