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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면서, 가진 자의 자신감에 대해 느낍니다.. 반대로 갖지 못한 자는 심지어 비굴해지기까지 하게 되지요...
아주 작은 일이지만, 주머니에 돈이 있는 자는 떳떳하며, 어떤 일을 자신있게 해 나갈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자는 두려움까지 느낄 정도로..
하지만, 그 중에는, 갖고 있으면서도 알지 못한체, 소유한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사용할 수도 없음을 때론 느낍니다..
갖지 못한 것을 갖기 위해 힘을 다해 수고하다가, 가진 뒤에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을 봅니다..갖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소유의 힘을 바로 누리는 것이지요..
때론, 가진 자가 그 자신감을 잘못 사용하기도 하지요..
전 생각합니다..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초라함보다는 가진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고 그걸 잘 활용하여, 멋진 만족감을 누리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왜냐하면, 다~ 가진 자도 없고, 아무것도 갖지 못한 자도 없기 때문이지요..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고 그걸 바로 사용하여 멋진 자신감을 갖자구요... 자만이나, 교만이나, 자랑이 아닌...
우리가 가진 것,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