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03
우린 다 다르지요. 모양도, 생각도, 살아가는 방법도, 삶의 목표도.... 물론 닮은 구석이야 있지요...하나님의 작품들이니까요... 하지만, 다 같지는 않다는 얘기이지요.. 한데, 우린 가끔 비교 많이 하지요? 왜 나처럼 못할까? 왜 난 너처럼 못할까? 우린 서로 비교 대상이 아니지요... 그리고 경쟁의 대상도 아니고, 똑같지는 않으니까요...기준이 사람이면, 경쟁도 가능하고, 비교도 가능해요... 하지만, 기준은 주님이지요... 말씀이고요...학교에서 공부할 때도, 사람이 기준이면, 그 사람이 나보다 못하면, 아무리 성적이 나빠도 흐뭇해 하는 모습을 봐요... 그건 별로 바른 생각같지는 않지요? 우린 모두 같을 수는 없어요... 우린 각자의 몫을 감당함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랍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모습에서, 각자의 능력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