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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말의 실수로 인하여 참으로 마음이 무거울 때도 있습니다.. 어제도 나의 생각을 말한다는 것이 그만, 때에 바른 말이 아니어서 글쎄, 다른 사람의 기분을 거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나의 입술을 주장해 달라고, 만약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가 되었다면, 주님께서 위로해 주시기를.... 관계라는 것 참 쉬운 일은 아니구나...참 힘이 들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머리는 무겁고, 눈엔 눈물도 흘렀습니다... 주님은 어떠실까? 난 주님을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말에 실수를 해도, 내가 말을 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너무나 잘 아시니까요...표현을 잘 못한 상태여도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이미 다~ 알고 계시니까요...하지만, 관계속에서 때에 바른 말을 하기를, 지혜롭기를 주님은 원하고 계시겠지요... 내가 걱정스러워 하니까, 옆에서 그러더라구요. 할까 말까 망서려 질때는 하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라고요... 마음이 무거운 자들과의 관계는 풀어야 겠지요? 그 모든 일들 속에서도 주님께서 지혜주시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