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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을버스를 타고 가는데, 한 학생이 문있는데 서 있다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욕을? 싫은 소릴 듣는 걸 보았어요... 얼른 피할 것 같은데도, 2정거장을 그러고 오더라구요... 기분도 나쁘지 않은지... 아니, 미안하지도 않은지...
혹, 우리 하나님 나라 가는 길문을 막고 있지는 않은지... 거치는 자가 아닌지... 도움도 못주면서, 아님, 별 피해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지, 아님, 자기의 첫번째 마음먹은대로 하는건지, 다른 사람이야 불편하건 말건, 나만 편하면 되는건지...
하나님 앞에서 우리 절대.
거치는 자가 되지 맙시다!!!
전도의 문도 막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도 가리지 말자구요...
함께 가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