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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시간들 속에, 어떤 사람을 생각할 때면, 미소를 짓게 되는 사람이 있죠... 너무 순수한 사람, 열심히 사는 사람, 남을 배려하는 사람, 진실하게 사는 사람....손꼽자면, 참 많죠...
누구에게 기억된다는 것. 그것도 좋은 느낌으로, 참 기분좋은 일이죠...
먼저는 하나님 앞에서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도....
모두에게 그러한 느낌을 준다는 것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욕심을 부려 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 나를 사랑할 수는 없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후에 오래도록 남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모두가 나로 인하여 힘든 일이 없기를... 내가 모두에게 힘이 되고 싶습니다.. 나를 만남을 행복해 할 수 있도록....만남의 복이란 엄청난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