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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참 많이 걸었습니다.. 두 군데, 아니, 세 군데 일을 보는데, 거리가 떨어져 있음으로 많이 걸었습니다... 어제따라 양말을 안 신어서, 발이 더 아팠습니다... 첫번째 일을 볼 때는 비도 맞았습니다.. 몸을 잠시 피할수도 있었지만, 저기 목적지가 보여서...거의 마무리 지었을때, 혼을 구원하기 위한 수고였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내게 주신 혼들을 한 명도 놓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나로 인해, 내가 사명 감당 못하여, 불쌍한 혼들이 있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주변 모두에게 주님을 전하고 싶습니다... 생명의 도를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주님을 알게 하고 싶습니다..
주님!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