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2 추천 수 0 2010.06.09 13:30:16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있고, 가지 않아야 할 길이 있습니다..가끔은 갈길을 가는데, 길이 아닌 곳을 가는 대우를 받습니다..

 

횡단보도를 가는 것이 그렇습니다.. 분명히 신호등이 파란불인데, 우회전하는 차들이 획 획 지나갑니다.. 물론 신호가 바뀌기 바로 직전에는, 바로 직후에는 그럴 수 있겠지만, 며칠전 파란불로 바뀌고 사람들이 건너가는 거의 다 간 길목에서 덤프트럭이 쉬지않고 지나는 바람에 깜짝 놀랐습니다..

 

순간 생각이 나기를 우리가 길을 갈 때, 정신을 차리고 바르게 가야하겠지만, 제 길로 가더라도 항상 살피는 것 잊지 말아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끔은 인도로 차가 올라와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우리 말씀대로 간다지만, 항상 주변을 살피는 일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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