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 생각해 봅니다.. 나의 삶이 무엇을 위한 삶인지..

물론, 나의 아픔이 가장 크고, 나의 필요가 가장 먼저이긴 하지만...

삶속에서, 또한, 어떤 결정과정에서, 무엇이 가장 큰 역할을 하는가?

나만 생각하는건가? 우리를 생각하는건가?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건가? 아님, 주님을 생각하는건가?

주님을 생각하는것이 나를 위한 것이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것이 나를 위한 것이고, 우리를 생각하는 것이 나를 위한 것이고, 나를 생각하는 것이 나를 위한 것이긴 하지만, 중심이 무엇이냐에 따라, 이기적일수도 있고......

나의 삶이 조금이나마, 다른 사람에게 유익하기를 원하고, 영향을 끼치기를 원하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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