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인생을 살리는가(잠언 10:2–3)

조회 수 132 추천 수 0 2026.03.18 11:08:36

무엇이 인생을 살리는가

 

본문: 잠언 1023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욕망은 물리치시느니라

 

오늘 본문은 인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를 다룹니다. 바로 재물과 생명입니다. 사람들은 재물을 얻기 위해 살아가고, 그 재물을 통해 안정과 행복을 얻고자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매우 분명하게 말합니다.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이 말씀은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을 뒤집습니다. 사람들은 재물이 많으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그 재물이 불의한 것이라면 결국 아무 유익이 없다고.

 

왜 그렇습니까. 재물은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재물은 잠시 우리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을 살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어서 말합니다.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여기서 공의는 단순한 도덕적 선행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삶,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의미합니다.

 

이 공의는 단순히 삶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서 건지는 능력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공의는 그 죽음의 문제를 넘어서는 길이라고.....신약에서는 이 공의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지는 의입니다. 로마서 117절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물인가, 아니면 의인가. 세상은 재물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하나님은 의를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재물은 일시적이지만, 의는 영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어지는 3절은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 줍니다. 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영혼입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육체의 필요만 채우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혼을 돌보시는 분입니다. 의인의 삶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때로는 부족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의인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다윗도 시편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하나님은 의인의 삶을 붙드십니다. 악인의 욕망은 물리치시느니라.” 여기서 욕망은 끝이 없는 갈망입니다. 악인은 만족하지 못합니다. 계속 더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욕망을 채워 주지 않으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욕망은 채워질수록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욕망은 결코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재물이 인생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의가 인생을 살립니다. 재물은 일시적인 안전을 줄 수 있지만 의는 영원한 생명을 줍니다. 하나님은 의인의 삶을 책임지시고 악인의 욕망은 결국 무너지게 하십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나는 무엇을 붙들고 살아가고 있는가. 재물인가, 아니면 하나님과의 관계인가. 나는 무엇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가. 눈에 보이는 것인가, 아니면 보이지 않는 것인가.

 

하나님은 의인의 영혼을 결코 굶주리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그 삶을 끝까지 책임지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재물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나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이 의를 붙들고 살아가며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생명과 풍성함을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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