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0
형제들아 만일 어떤 사람이 잘못에 빠지거든 영적인 너희는 온유한 영으로 그러한 자를 회복시키고 네 자신도 살펴보아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하라(6:1)
바울을 앞서 갈라디아 성도들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면서 그들에 대하여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반드시 거짓 교리를 가진 자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때로는 많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며, 교회를 혼란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그들중 어떤 이들은 교회를 파괴하려 할 것이며, 또한 교회의 질서를 무너뜨리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에 대하여 어떻게 대할 것인가를 권면해 주고 있습니다.
바울이 먼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온유한 영으로 그러한 자들을 회복시키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당연히 거짓 진리를 가진 자들이 있다면 그가 바른 진리를 가지게 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온유한 영으로 회복시키라는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그들을 바로잡는 방법은 결코 과격하거나 극단적인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온순하고, 친절하며, 부드러운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대의 많은 교회들이 분쟁에 휩싸이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 분쟁의 대부분의 원인이 거짓 교리로 인한 혼란함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대처하는 방법은 그리 지혜로와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불신하고, 다투는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심지어 세상 법에 호소하는 일까지 행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히려 복음의 빛을 가리우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 분명합니다. 비록 우리가 거짓 진리에 대하여 정의로운 마음으로 행했다 할지라도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사악한 사람으로 보일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진리도 모르고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의 행동이 과격하거나 극단적이라면 많은 불신자들은 교회를 오는 것을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온유한 영으로서 모든 문제들을 대처하게 된다면 거짓 진리를 가진 자들이나, 불신자들조차도 반드시 진리 안으로 돌아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이 과정에서 조심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온유한 영으로 대하라는 것은 결코 그들과 타협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진리를 붙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도 돌아보아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거짓진리를 가진 자들에 대하여 돌아오도록 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그들의 논리에 넘어가는 경우를 흔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거짓 진리를 가진 자들이 워낙 그들의 논리를 그럴 듯 하게 설명함으로서 듣는 이들을 혼란하게 만들어 놓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은 비단 교회 안에 거짓 진리가 들어왔을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언제나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산상보훈의 말씀을 통하여 기도를 가르치시면서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라고 기도하도록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성도들이 언제나 시험에 노출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 가만히 숨어들어 온 거짓 진리를 가진 자들에 대하여 온유한 영으로 대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살펴봄으로서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울이 가르치고 있는 거짓 진리를 대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매사에 극단적이고 과격한 방법들을 피하고 매사에 덕을 세우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바울을 앞서 갈라디아 성도들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면서 그들에 대하여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반드시 거짓 교리를 가진 자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때로는 많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며, 교회를 혼란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그들중 어떤 이들은 교회를 파괴하려 할 것이며, 또한 교회의 질서를 무너뜨리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에 대하여 어떻게 대할 것인가를 권면해 주고 있습니다.
바울이 먼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온유한 영으로 그러한 자들을 회복시키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당연히 거짓 진리를 가진 자들이 있다면 그가 바른 진리를 가지게 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온유한 영으로 회복시키라는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그들을 바로잡는 방법은 결코 과격하거나 극단적인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온순하고, 친절하며, 부드러운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대의 많은 교회들이 분쟁에 휩싸이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 분쟁의 대부분의 원인이 거짓 교리로 인한 혼란함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대처하는 방법은 그리 지혜로와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불신하고, 다투는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심지어 세상 법에 호소하는 일까지 행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히려 복음의 빛을 가리우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 분명합니다. 비록 우리가 거짓 진리에 대하여 정의로운 마음으로 행했다 할지라도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사악한 사람으로 보일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진리도 모르고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의 행동이 과격하거나 극단적이라면 많은 불신자들은 교회를 오는 것을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온유한 영으로서 모든 문제들을 대처하게 된다면 거짓 진리를 가진 자들이나, 불신자들조차도 반드시 진리 안으로 돌아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이 과정에서 조심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온유한 영으로 대하라는 것은 결코 그들과 타협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진리를 붙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도 돌아보아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거짓진리를 가진 자들에 대하여 돌아오도록 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그들의 논리에 넘어가는 경우를 흔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거짓 진리를 가진 자들이 워낙 그들의 논리를 그럴 듯 하게 설명함으로서 듣는 이들을 혼란하게 만들어 놓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은 비단 교회 안에 거짓 진리가 들어왔을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언제나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산상보훈의 말씀을 통하여 기도를 가르치시면서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라고 기도하도록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성도들이 언제나 시험에 노출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 가만히 숨어들어 온 거짓 진리를 가진 자들에 대하여 온유한 영으로 대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살펴봄으로서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울이 가르치고 있는 거짓 진리를 대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매사에 극단적이고 과격한 방법들을 피하고 매사에 덕을 세우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