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5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6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7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바울이 빌레몬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통해, 신앙인의 기도와 교제, 그리고 신앙의 영향력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바울의 기도 속에는 단순한 간구를 넘어, 하나님을 향한 감사, 믿음의 교제, 그리고 신앙인의 역할이 담겨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를 함께 배워보겠습니다.
바울은 빌레몬의 믿음과 사랑을 듣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바울의 기도 습관이 단순한 개인적인 기도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 기도였음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빌레몬의 믿음과 사랑을 들으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의 좋은 모습을 보고도 당연하게 여기거나, 시기와 질투의 마음을 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빌레몬의 신앙이 성장한 것을 보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또한 바울은 빌레몬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의 필요만을 구하는 기도를 하지 않았으며,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 기도를 습관적으로 행했습니다. 이는 에베소서 1:15-16, 빌립보서 1:3-4, 골로새서 1:3-4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 중보하며, 그들의 신앙 성장을 위해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주변 사람들의 신앙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더욱 강력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바울은 빌레몬이 "믿음의 교제"를 통해 선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기서 ‘믿음의 교제’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믿음의 교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영적으로 교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도들은 한 몸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연합해야 합니다. 우리는 신앙 안에서 서로를 돌보고, 함께 성장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어야 합니다.또한 믿음의 교제는 단순한 영적 교제를 넘어서, 물질적으로도 서로를 돕는 것을 포함합니다. 빌레몬은 자신의 믿음을 통해 다른 성도들에게 물질적 도움을 베풀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친교를 넘어서, 사랑의 실천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믿음 안에서 서로를 돕고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것들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할 때, 그 안에서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지며, 믿음의 교제는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바울은 빌레몬으로 인해 성도들이 평안을 얻었고, 자신도 기쁨과 위로를 받았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신실한 신앙인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빌레몬은 신실한 신앙 생활을 통해 주변 성도들에게 안정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의 신앙과 사랑의 실천은 성도들에게 힘이 되었으며, 그들이 믿음 안에서 더 깊이 성장하도록 도왔습니다. 바울도 빌레몬의 모습을 보며 큰 기쁨과 위로를 얻었다고 합니다. 지도자들에게 기쁨을 주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근심을 끼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빌레몬은 바울에게 위로를 주는 성도였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다른 성도들에게 유익을 주고, 목회자와 지도자들에게 기쁨을 주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신실한 신앙인 한 사람이 교회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교회 안에 믿음의 본이 되는 성도들이 많아질수록, 그 교회는 더욱 부흥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기도와 중보하는 기도를 습관화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믿음과 성장을 보며 감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나만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 기도를 해야 합니다. 믿음의 교제를 나누며 서로 돕고 섬겨야 합니다. 영적인 교제뿐만 아니라, 물질적인 나눔도 실천해야 합니다. 서로를 돌보며, 부족한 것을 채워 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신앙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다른 성도들에게 평안과 위로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와 세상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이 빌레몬을 위해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믿음의 교제를 나누고, 신앙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평안을 주고, 교회 공동체를 세워가는 데 쓰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