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은 죽어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 우리가 영원히 살지 못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종교를 만들어냈습니다. 석가모니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깨끗하게 함으로서 죄와 상관없는 삶을 통하여 영원히 살고자 했습니다. 공자는 선친들이 죽은 이후에도 그들의 후손들을 지켜본다고 생각하여 그의 부모와 조상을 선대하면 그들을 영원히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카톨릭은 사람이 성인들을 숭배하고 덕을 많이 쌓으면 이미 죽은 자들도 연옥에서 건져내어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가르쳐왔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들이 모두 죽었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길들을 제시해 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죽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원인은 바로 죄 때문입니다. 만일 죄가 없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에덴 동산에서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곳에서 영원히 죽지 않고 상상할 수 없는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의 죄는 결국 모든 인류를 죄인으로 만들었고, 죽음을 가져다 준 것입니다. 최초의 사람이었던 아담의 후손들인 모든 사람들은 결국 모두가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왜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는 것일까요? 세상에서 어느 누구도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한 것은 바로 죄 때문입니다(롬3:23). 이 말은 곧 세상의 모든 사람이 죽음 아래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롬5:12). 우리가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영원한 생명은 없습니다. 그는 영원한 불 못에 던져져 사라져버리고 말 것입니다(계20:15). 왜냐하면 그가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생명 책에 기록되는 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어떤 종교도 죄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선행의 정도에 따라서 죄가 가감될 수 있다고 가르칠 뿐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은 그들 자신도 죄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죄 문제로 인해서 고뇌하지 않았던 종교지도자들이 있었습니까? 그들은 자신들의 죄 문제도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많은 시간들을 갈등하고 고민하며, 괴로워했습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고 가르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성경입니다. 그곳에서는 누구든지 죄로부터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공로를 통하여 이루어 진 것도 아니며, 차별이 없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사실을 믿는 자들에게는 그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