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인생을 여행하면서 우리는 우리를 무너뜨릴 수 있는 수많은 시련과 고난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은은 우리가 쓰러질 필요도, 포기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심지어 우리가 죽음을 마주할 때에도 우리는 우리의 마음 속에서 매일 새롭게 될 수 있다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도전으로 가득 차 있고, 때로는 세상의 무게가 우리 어깨에 얹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우리가 그 무게에 짊어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에게는 우리가 당할 수 있는 어떤 장애물보다 더 큰 하나님이 계시고, 그분은 우리가 역경에 직면해 있어도 굳건히 설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이사야서에서 우리는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무리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더라도 그들이 쓰러지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시키는 것을 봅니다. 이사야 41장 10절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우리는 넘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과의 전쟁에서 넘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쓰러지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고난이 우리를 이기게 하거나 쓰러뜨릴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시편 37장 24절에서 우리는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는 말씀을 통해 결코 쓰러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비틀거리거나 휘청거릴 때에도 우리를 잡아주시는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곁에 계십니다.
우리는 매일 새로워집니다
우리가 겉으로는 죽음을 향해 가고 있지만 우리이 속, 즉 마음은 매일 새롭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우리 삶의 부서진 조각들을 거두어 다시 새롭게 만들 수 있는 갱신과 회복의 하나님을 섬깁니다. 우리는 선지자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신실함을 선포하여 그의 백성이 새롭게 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음을 봅니다. 예레미야 애가 3장 22~23절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매일 아침마다 새로워집니다. 그리고 주의 성실하심이 크다고 고백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가 용기를 얻고 능력을 얻게 해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우리는 우리가 어떤 시련을 겪더라도 매일 우리를 일으켜 세우고 새롭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따라야만 합니다. 우리는 넘어질 필요도 없고, 쓰러질 필요도 없으며, 우리는 마음 속에서 날마다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 이 진리를 굳게 지키고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Corinthians 4:16
Therefore, we do not fall, we do not fall, but we are renewed every day in our hearts even if we die on the outside.
Dear friends, today we gather to reflect on a powerful message from 2 Corinthians 4:16. 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face numerous trials and tribulations that threaten to break us down. But in the midst of it all, this verse reminds us that we don't have to fall, we don't have to give up. Even when we face death on the outside, we can be renewed every day in our hearts. Let us dive deeper into this message and find strength and inspiration for our own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