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죽음)

조회 수 3233 추천 수 0 2010.06.07 21:43:20

죽음에 대하여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리고 죄인이 장차 받을 지옥의 형벌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습니까? 어떤 이는 지옥의 형벌이 두려워 성경에서 지옥(hell)이라는 말을 모두 지워버리고 사람들에게 지옥은 없다고 말하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거대한 종교집단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그들은 매일 집집마다 방문하며 "지옥은 없습니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반드시 죽게 될 것이며(히9:27),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죽음과 지옥의 형벌을 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 해답을 주실 수 있습니다.

 

죄가 사해진 것으로 예수님의 사역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아마 죄 사함이 모든 것의 끝이었다면 예수님은 무덤에서 사흘동안을 있을 필요가 없으셨을 것입니다. 그분의 죽음은 분명히 특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바로 우리를 대신한 죽음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만일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있다면 반드시 지옥으로 가야만 합니다. 본래 그곳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늘로부터 쫓겨난 천사들을 위해 준비되어진 곳이었습니다(마25:41,벧후2:4).

 

누가 우리를 대신해서 지옥으로 내려갈 수 있을까요? 만일 당신이 내려가게 된다면 다시는 그곳으로부터 올라올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여전히 죄인의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죄 없으신 분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형벌을 받으셔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우리의 죽음을 대신 하는 것 이상으로 지옥의 형벌까지도 대신하시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 까닭에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땅 아래로 내려가심으로 더 이상 우리가 내려갈 필요가 없도록 하셨던 것입니다(엡4:9,10, 마12:40). 주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완전하게 그 일을 수행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삼일만에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단순히 죽음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하셨을 것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그는 주님의 죽으심을 절반만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의 요소에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묻히심"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고전15:4). 예수님의 죽으심이 바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죽음으로부터 건지시는데 있고, 부활이 장차 우리가 부활할 것에 대한 소망을 주는 것이라면 묻히심은 바로 지옥의 형벌을 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그야말로 완벽한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분이시며, 심지어 지옥의 형벌까지도 대신 받으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로 인하여 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지옥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모든 일들을 대신 감당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지옥의 형벌을 두려워하십니까? 아니 죽음조차도 감당할 수가 없으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그 일을 하셨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그렇다면 당신은 지옥의 형벌과 죽음으로부터 안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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